SMALL 전체 글7 로랜텍 부착가이드 강화유리 사생활 프라이버시 휴대폰 액정보호필름(내돈내산리뷰) 목차내돈으로 산것만 리뷰한다 1편 (액정보호필름 편)폰을 잠시 떨어뜨렸는데 금이 갔다. 볼 때 마다 금이 가 있는 선을 보니 맘이 불편해서 다시 재구매한 보호필름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. 구성품 액정필름2개, 스티커 2개. 알콜솜 2개. 천. 가이드 툴 한 세트에 2개의 필름이 있고 가이드툴이 있는데 저게 저게 나름 똥손인 저자에게 참으로 유용하더란 말이지.. 가이드 툴을 폰에 끼어넣고 맞춰 붙여주면 끝난다. 똥손도 기포 걱정 없이 붙일 수 있다. 사생활 보호에 탁월 요즘 버스나 지하철 타면 주변 시선이 은근 신경쓰이는 경우가 많았다.공공장소에서 비밀번호를 입력할때나 금융 관련 처리를 할 때 가끔 불안해서 주변을 살피기도 하고버스에 앉아서 가면서 주식창을 열었는데 퍼런불만 있는 처참한 계좌 잔액을.. 2024. 8. 18. 운문사 사찰과 나와의 독특한 인연 여러분들은 절에서 혹시 불가사의한 경험을 한 적 있으신지 ..필자는 지금도 생각하면 이해하기 힘든 경험을 한 적이 있어 고민 끝에 한번 썰을 풀어보고자 해요.전 평생 귀신도 본 적 없으며 가위도 눌려본 적 없으며 지극히 평범한 아줌마입니다만 ,제 생에 잊지 못하는 기억이라 적어봅니다.아래 내용은 진짜 있었던 일이며 꿈 내용이 아님을 알려드려요(그래도 안 믿으시겠지만..) 목차운문사의 첫방문때는 2022년 11월 경이었을 겁니다.이 때의 저자는 불교 경전 금필 사경은 늘 하고 있었지만(금필 사경에 대한 이야기는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시길 바래요. 아래 링크 참조) 금필사경한지 5년째.. 꾸준히 다니는 절은 솔직히 없었던 시절,말 그대로 유명하다는 절을 산책 삼아 검색해서 가는 편 이었죠.이 날도 역시 신.. 2024. 5. 20. 금필 사경! 붓으로 써봤니? 5년 째 접어들면서 느낀 썰 금필 사경을 시작하게 된 계기절이 주는 그 분위기( 공기 좋고, 조용하고, 걷기 좋고, 산채비빔밥과 파전이 맛난 맛집도 많은)가 좋아서 가는 걸 좋아하지만 꾸준히 한 곳에만 가는 편도 아닌 체질이다. 유명한 사찰이다 싶으면 신랑과 함께 검색해서 한번 다녀오는 정도의 수준의 불량 불자? 혹은 초보 불자라고 봐야 할 것이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자라면 당연히 하는 절수행, 명상수행, 염불수행도 많은데 지금도 꾸준히 다니는 절이나 친한 도반도 없으면서 혼자 집에서 흔하지 않은 수행법 불경 사경을 지금 4년째 하고 있다. 신기하지...그것도 붓으로 쓰는 그 감질맛이 좋고 이왕지사 하는거 쓸수록 공덕이 쌓는다는 불경이 어떨까 하는 생각까지 미치게 되어 정말 사소함에서 시작되었고 지금 5년째 접어들고 있다. .. 2024. 5. 9. 이전 1 2 다음 LIST